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 음식 맛집 명소

 

 

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은 현지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미식 여행입니다. 튀르키예 여행을 간다면 팜유의 여행 루트를 따라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여행 주요 명소와 음식, 맛집을 알려드려요!

 

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 음식 맛집 명소

 

나혼자 산다 팜유 튀르키예 여행 맛집

 

 

 

나혼자산다 팜유 일행의 이번 여행지는 튀르키예입니다. 튀르키예는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손꼽힐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예요.

튀르키예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양쪽 문화가 어울어진 특유의 문화 색깔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서양이 어울어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 입맞에도 맞아서 미식을 즐기기 위해 여행하는 분들이 많아요.

 

팜유 일행은 ‘팜유’라는 이름처럼 맛집과 다양한 현지 음식을 즐깁니다. 그들의 여정을 보다 보면 튀르키예를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팜유의 튀르키예 여행 로드를 정리했어요. 팜유 일행이 방문했던 여행 명소부터 음식, 맛집까지 상세한 정보를 알려드려요!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팜유의 여행 로드를 따라가 보세요!

 

💡 팜유 일행이 튀르키예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역시 맛집입니다. 튀르키예 조식 맛집에서 '카흐발트'를 즐기며 연신 캄탄하는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조식 맛집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에서 자세히 소개하니 참고하세요!

 

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조식 맛집 숙소 미식 여행

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조식 맛집 숙소 미식 여행

 

튀르키예 여행 - 코코레치 맛집 

 

 

 

조식을 마친 팜유 일행은 공유 숙소에 짐을 풀고 홍합밥을 먹으러 숙소 밖을 탐색합니다. 산책하다가 시장 거리를 구경하고 고기 냄새에 홀리듯이 찾아간 곳은 코코레치 노점식당입니다. 

코코레치 식당에서 박나래는 덩어리째로 먹는 덩어리파로 이장우는 다져먹는 조순파로 나뉘면서 취향이 갈렸어요. 전현무는 중간에서 심판을 보는 기이한 맛 열전을 벌이는 모습이 방영 됐습니다. 전현무의 의견은 덩어리파로. 

코코레치를 즐기는 동안 주변에 고양이들이 많이 보이는데, 튀르키에는 종교적으로 동물을 보호하는 문화라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코코레치 / 자료=나혼산 스틸컷

 

✅ 향신료와 불 맛의 조화, 코코레치

코코레치는 양 내장(주로 소장과 대장)을 꼬치에 꽂아 숯불에 천천히 구워낸 터키 전통 음식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특유의 향신료 향과 육즙이 살아 있어 현지인뿐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한국의 막창과 비슷하면서도 더 강렬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코코레치는 터키 전 지역의 포장마차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팜유 일행도 우연히 만난 노점식당에서 코코레치를 즐겼는데요. 내장 요리를 즐기는 분들에겐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하니 꼭 즐겨보세요.

 

튀르키예 여행 '보스포루스 대교' 

 

 

 

코코레치를 즐긴 팜유 일행은 페리를 타러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보스포루스 대교가 보이는 거리에서 우연히 한국에서 유학했다던 현지인을 만나 인사합니다. 현지인에게 추천 음식을 물어보니 '쿰피르'를 권합니다. 쿰피르는 감자에 여러가지를 올려먹는 요리예요.

 

이후 팜유 일행은 페리를 타고 홉합밥을 먹으러 갑니다. 중요한건 페리를 타는게 목적이 아니고 홍합밥이 목적이라는 것. 팜유 답습니다.

 

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선착장 페리 / 자료=나혼산 스틸컷

 

✅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보스포루스 대교

이스탄불을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가 바로 보스포루스 대교(Bosphorus Bridge)다.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낮에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새로운 매력을 뿜어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세계 3대 야경’에 꼽힐 만큼 아름답습니다.

➡️ 보스포루스 대교 상세정보 

 

✅ 현지인들의 국민 간식, 쿰피르

‘쿰피르(Kumpir)’는 커다란 감자를 오븐에 구워 속을 으깨고, 버터와 치즈를 섞은 후 다양한 토핑(햄, 옥수수, 피클, 올리브 등)을 얹어 먹는 터키식 베이크드 포테이토입니다. 그야말로 ‘터키판 포만감 폭탄’이라고 할 만합니다.

이스탄불 오르타쾨이(Ortaköy) 지역은 쿰피르 맛집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벨타스(Beltaş Kumpir)'가 가장 많이 추천됩니다. 토핑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입맛에 맞춘 쿰피르를 맛볼 수 있어요.

 

● 쿰피르 맛집 — 벨타스 쿰피르 (Beltaş Kumpir)

주소: Mecidiye Mahallesi, Ortaköy Meydanı, Beşiktaş, Istanbul, Türkiye (오르타쾨이 광장 내)

대표 메뉴 및 가격:

기본 쿰피르: 약 180~200리라 (한화 약 9,000~10,000원)

토핑 추가 시 가격 변동

교통편:

버스 40T, DT1 등 ‘Ortaköy’ 정류장 하차 → 도보 약 3분

택시 이용 시, 타크심 광장에서 약 15분 (교통 상황에 따라 다름)

➡️ 벨타스 쿰피르 상세 정보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 보스포루스 페리 

 

 

 

 

페리를 타고 가면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볼 수 있습니다. 일행은 홍합밥을 맛보러 구시가지로 향합니다. 페리로 가는 중에 전현무는 '아야소피아'와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에 대해 설명하는데, 박나래와 이장우는 먹을 거리밖에 생각을 안 하는것 같아요.

 

✅ 보스포루스 페리 타는 법

보스포루스 대교 근처에는 다양한 페리 선착장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에미뇌뉴(Eminönü) 선착장이 많이 이용되는데, 현장에서 쉽게 표를 구매할 수 있으며, 요금은 약 30~50리라(한화 약 1,500~2,500원) 정도 입니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따라 항해하며 유럽과 아시아 양쪽 해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 에미뇌뉴 선착장 상세 정보 

 

'돈두르마'와 '홍합밥'

페리에서 내리자 먹거리가 펼쳐집니다. 팜유 일행은 쫀득쫀득한 터키 아이스크림인 '돈두르마'를 먹으며 활기찬 거리를 걸어봅니다. 아이스크림 사장님 스킬이 장난이 아니예요.

거리의 노점에서는 홍합밥을 판매하는데요. '미디예 돌마'라는 홍합밥은 그냥 보통 홍합처럼 보이는데, 홍합껍질 안에 홍합밥이 들어있어요. 일일히 먹여주는게 특이합니다. 구워파는 옥수수도 맛있어 보이는데 초당옥수수 맛이라네요.

 

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선착장 페리 / 자료=나혼산 스틸컷

 

✅ 한입 가득 바다 향, 홍합밥(미디예 돌마)

‘미디예 돌마(Midye Dolma)’는 홍합에 양념 밥을 채워 만든 음식입니다. 레몬즙을 살짝 뿌려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 술안주로도, 간식으로도 제격이예요. 거리 노점이나 해안가 주변에서 흔히 판매되고 있으며, 한 개당 가격은 약 510리라(약 250~500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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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 다리  

홉합밥을 맛보고 튀르키예 여행 명소인 '갈라타 다리'로 향합니다. '갈라타 다리'위에 줄줄이 서서 낚시하는 모습이 특이합니다. 도심 한 가운데서 낚시를 하네요. 박나래는 낚시에 도전해서 한꺼번에 5마리나 잡았어요.

➡️ 갈라타다리 상세정보 

 

 

고등어 샌드위치 - 발릭 에크멕

갈라타 다리를 건너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인 '발릭 에크멕'을 맛봅니다. 잘 구워진 고등어와 채소를 빵 사이에 끼워주는 커다란 샌드위치입니다. 도대체 몇끼를 먹는 건지..감탄이 나옵니다.

➡️ 발릭 에크멕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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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여행 명소 : 아야소피아 &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고등어 샌드위치를 맛보고 '술탄 아흐메트'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아야소피아'도 보이네요. 전현무는 열심히 설명하는데 박나래와 이장우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오로지 먹거리가 유일한 관심사인 것 같아요.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에서 각자 맘에 드는 튀르키예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경복궁 근처에도 한복입고 다니는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는데, 해외에서 그 나라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경험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천년 역사의 상징, 아야소피아

'아야소피아(Hagia Sophia)'는 6세기에 건축된 비잔틴 양식의 대표적 건축물로, 기독교 성당과 이슬람 사원의 역사를 모두 지닌 상징적 장소입니다. 현재는 모스크로 운영되며,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튀르키예 여행 명소입니다. 내부는 웅장한 돔과 세밀한 모자이크 장식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 아야소피아 상세 정보 

 

✅ 술탄 아흐메트, 고요와 웅장함의 공간

술탄 아흐메트(Sultanahmet)는 이스탄불 구시가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지역명으로, 블루 모스크(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아야소피아, 톱카프 궁전 등 주요 명소가 몰려 있는 지역입니다. 팜유 멤버들도 이곳을 걸으며 고즈넉한 골목과 현지 상점들을 즐깁니다. 낮에는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치지만, 밤에는 조명이 켜져 또 다른 낭만을 선사합니다.

➡️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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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여행은 튀르키예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특이한 조식문화, 거리의 풍경들이 다채롭게 방영되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편에는 어떤 모습이 방영될지 기대됩니다.

 

나혼자산다 팜유 튀르키예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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