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변우석 프로필 작품 가족 할머니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이젠 류선재가 본캐가 되어버린 변우석 자기님이 '유퀴즈'에 출현했어요. 요즘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는 모든 여심을 사로잡으며 인기 절정입니다. 변우석은 벌써 9년 차 배우라고 합니다. 요즘 행복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변우석 프로필, 가족, 작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퀴즈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 자료 =tvN 스틸컷

 

유퀴즈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 자료 =tvN 스틸컷

유퀴즈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 자료 =tvN 스틸컷

 

변우석 프로필

출생 : 1991년10월 31일 (34세)

신체 : 189cm, 73kg

MBTI : ESTP

혈액형 : A형

종교 : 카톨릭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3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는 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요즘 '선재 업고 튀어' 인기로 다들 행복해한다고. 대표님도 변우석을 '선재'로 부를 정도라고 합니다. 왠지 류선재 이름이 더 잘 어울려요.

 

유퀴즈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유퀴즈 변우석 선재업고튀어 류선재 / 자료 =tvN

유퀴즈 변우석 선재업고튀어 류선재 / 자료 =tvN

유퀴즈 변우석 선재업고튀어 류선재 / 자료 =tvN

 

유퀴즈 변우석 선재업고튀어 류선재 / 자료 =tvN

 

  

아직도 뽀뽀하는 변우석 가족

변우석의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누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누나가 모델 공부를 할 때 모델이 하고 싶었고, 누나가 승무원을 할 때는 비행사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변우석은 가족끼리 애정 표현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것 같아요. 아빠와 아직도 뽀뽀를 한다고. 류선재 역할에서 애정 표현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운 할머니

변우석은 인터뷰 중에 할머니에 대한 마음을 많이 표현했어요. 할머니와 같이 살고 같이 자기도 했다고. 성공하면 집을 사고 싶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서 편한 집으로 이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임종을 못 지킨 것이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일이라고 했어요.

변우석은 아직도 할머니가 주변에서 자신을 지켜줘서 일이 잘 풀린 것 같다는 말을 하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인터뷰 모습이 할머니를 많이 그리워하는 것 같아요. 

 

 

작품 : 어려움 속에 꽃 피운 9년 차 배우 변우석

 

 

 

변우석은 원래 모델 일을 하다가 드라마로는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합니다. 그러나 데뷔 이후 역경이 많았다고 합니다. 모질고 안 좋은 평가와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자존감이 낮아진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계속 안 좋은 말들을 많이 들으니까 카메라 울렁증이 생겼다고 해요.

그래서 배우를 그만두고 싶기도 했지만,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고자고 마음먹고 단점을 극복하려고 작은 조연이라도 다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류선재 역으로 출현했을 때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누구지?' 할 정도로 얼굴은 익숙했던 것 같아요. 

 

대표 출연작을 보면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단역), 역도요정 김복주(단역), 명불허전 (단역),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주연), 청춘기록 (주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주연), 힘센 여자 강남순 (주연), 선재 업고 튀어(주연) 등이 있습니다.

 

변우석은 2016년 <청춘기록>의 원해효 역으로 출연했을 때, 박보검 역이었던 사혜준이 처한 환경이나 상황이 자신과 비슷했다며, 바닥부터 성장하는 모습이 자신 같아서 사혜준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력에서도 차근차근 성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변우석은 청춘기록 이후로 인지도가 조금씩 높아집니다. 힘센 여자 강남순에서는 악역을 했었죠. 그런데 악역보다는 '선재업고튀어'의 류선재 처럼 훈훈하고 부드러운 역할이 더 어울립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수영선수, 아이돌 스타, 고등학생, 대학생 역할들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렸어요.

 

 

운명처럼 만난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변우석이 류선재 역할로 얼마나 인기를 얻고 있는지 차기작이 10~20배 정도 더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제 이름도 변우석이 아닌 류선재로 알 정도라고. 그도 그럴 것이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는 드라마에서 매 순간 빛이 납니다. 그리고 임솔에게 향한 일편단심은 모든 여자의 로망을 실현시켜주고 있지요. 

  

그런데 '선재업고튀어'가 제작 기간이 3년이 걸렸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변우석에게 대본이 오기까지 여러 배우들을 거쳤다고 하는데, 그는 자신에게 이 대본이 온 것이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말을 했어요.

 

변우석은 류선재 역으로 별명도 많이 얻었다고 해요. tvN의 새아들, 월요병 치료제, 문짝 남주(문짝만큼 커서), 수범(솔선수범의 수범) 등. 요새는 본명보다 선재로 많이 불리고 있다면서 행복한 표정입니다.

 

그리고 임솔을 연기한 김혜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어요. 김혜윤이 감정을 잘 이끌어줘서 류선재 역을 더 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선재 업고 튀어는 김혜윤의 연기가 빛나서 류선재가 돋보이는 드라마입니다.

 

 

 

멜로드라마는 해마다 몇 편씩 나오지만, 정작 몰입해서 매 회를 기다리는 드라마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주의 매력은 드라마 매력에 매우 중요하죠.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는 변우석에게 특별한 역할이기도 하지만, 보는 시청자에게도 특별함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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