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개봉일 분노의 도로 여전사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끝장 액션을 선보인 여전사 퓨리오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왜 그토록 치열하게 녹색의 땅에 가고 싶어 했을까요? 분노의 도로 여전사 퓨리오사 이야기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와 출연진, 개봉일 등을 알려드립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개봉일 분노의 도로 여전사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분노의 도로 이후 조지 밀러 감독이 9년 만에 선보이는 매드맥스 시리즈입니다. 액션의 끝판왕인 분노의 도로는 아직도 이만한 액션 영화는 없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액션만큼은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개봉일 :  2024년 5월 22일

장르 : 액션 모험, 스릴러,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 148분

주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출연진과 조지밀러 감독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개봉일 분노의 도로 여전사= 자료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포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개봉일 분노의 도로 여전사 = 자료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포토

 

조지 밀러 감독은 퓨리오사역을 디에이징 기술을 이용해 샤를리즈 테론에게 맡기고 싶어 했으나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이번 영화의 퓨리오사 역은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게 됩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원래 운전면허가 없는데 촬영하면서 스턴트 운전까지 소화했다고 합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여전사 퓨리오사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핵전쟁 이후 문명은 붕괴되고 자원은 부족한 황폐해진 세상이 배경입니다. 그곳에는 '시타델'이라는 인간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도시를 '임모탄 조'라는 독재자가 통치합니다. 그는 얼마 안 되는 물과 자원을 통제하면서 독재자로 군림합니다. 또한 여자들(브리더)을 노예로 부리며 부하로 거느릴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워보이들을  끊임없이 낳게하고 모유를 착취합니다.

 

퓨리오사는 어린 시절 납치를 당해 임모탄 조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그녀의 목뒤에는 노예 낙인이 있습니다. 분노의 도로에서 설정은 그녀가 어머니와 같이 납치당하고, 어머니는 사흘 만에 사망합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사망 후 약 19년을 시타델에서 버텨냅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그녀는 왼팔이 잘려 의수를 달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의하면 탈출을 시도하다가 임모탄 조에 의해 잘렸다고 합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퓨리오사가 원래 '브리더'였는데 불임으로 쫓겨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강인한 생존력으로 마침내 전투트럭을 모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됩니다 부하들도 그녀를 따릅니다. 영화에서 그녀의 전투 능력은 거의 TOP입니다. 전투 장면에서 그녀에게 대응할만한 남자들이 없는 걸 보면 그녀는 시타델에서 남자를 능가하는 뛰어난 능력으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는 막강한 임모탄 조에게 대항하며 그의 아내들을 데리고 탈출을 감행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고향인 녹색에 땅에 가려고 합니다. 퓨리오사는 탈출 과정에서 그녀의 일행을 쫓아온 추격대와 치열한 전투를 치릅니다. 그러나 녹색의 땅이 이미 오염되어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목적지를 잃어버린 퓨리오사 일행은 임모탄 조를 몰아내고 시타델을 점령하기 위해 다시 돌아갑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퓨리오사가 임모탄 조의 아내들과 탈출하다가 다시 시타델을 점령하기 위해 돌아가는 2박 3일을 담은 작품입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줄거리 예고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부터 여전사가 되어가는 18년 동안의 그녀의 삶이 담겨있습니다. 어린시절 여성들 문화권인 녹색의 땅에서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던 퓨리오사는 13살 무렵 갑자기 납치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납치된 이후 퓨리오사는 험한 환경에서 자신을 죽이고 살아남기 위해 전투적으로 변화해야 하는 성장 과정을 겪습니다. 그리고 임모탄 조가 통치하는 시타델의 극한 환경에 여전사가 되어가는 강한 여인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소녀가 납치 돼 노예로 살다가 강한 생존력과 전투 능력으로 무장하고 전사로 거듭나는 과정은 그녀의 치열하고 험난한 인생 여정을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조지 밀러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1차 예고편

 

 

액션 영화의 대표작으로 꼽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격찬했던 영화 팬들은 매드맥스 후속 편을 오랫동안 고대했습니다. 조지 밀러 감독은 1945년생으로 이제는 노령이라서 다음 편이 또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매드맥스 시리즈의 백미는 숨 쉴 틈 없이 쏟아내는 리얼한 액션입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넘사벽 액션을 선보인 여전사 퓨리오사의 리얼한 액션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 제대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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